styleshare-dev:

반갑습니다. 스타일쉐어 개발팀이 엔지니어링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위의 동영상은 스타일쉐어 서비스 메인 레파지토리의 Code Swarm입니다. 각각의 큰 아이콘들은 저희 팀의 개발자이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뭉치는 여러 파편들은 저희 프로젝트 코드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역사가 짧은 스타일쉐어 팀이지만 그 사이에 많은 작업이 있었답니다.

스타일쉐어 개발팀이 서비스를 만들면서 접할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들과 재미있는 이슈들을 앞으로는 이곳에서 여러분과 공유하려 합니다.

패션 트렌드는 스타일쉐어에서, 스타트업 엔지니어링 트렌드는 바로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StyleShare’s GitHub에서 저희 팀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도 둘러보세요. 물론, 여러분의 기여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 스타일쉐어 개발팀 막내 김현준

스타일쉐어 개발팀에서 기술적인 내용을 담을 블로그(http://engineering.stylesha.re)를 열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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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ging

같은 링크를 어떻게 tagging하는지 보면 그 사람이 어디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대충 알 수 있다. delicious에서 yak shaving에 관한 에 붙인 태그들을 살펴보면:

1. 그냥 `humor`, `funny' 정도로 붙인 사람이 있기도 하고
2. `programming`을 붙여놓은 사람도 있고
4. `business`를 붙인 사람도
3. `time`, `life`와 같은 태그를 붙인 사람도 있다.

물론 내용이 내용이니만큼 productivity가 가장 많이 붙어있긴 하지만, 붙이는 태그에 따라서 yak shaving에 대한 글을 읽고 어디에 적용하려 하는지 대충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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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는 서론에서 <SuperFreakonomics>라는 책을 인용하고(“The Fix is in, and it’s Cheap and Simple.”), 계속해서 좋은 해결방안은 싸고 간단하다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는 더 많은 어려움들이 있겠지만, 어쨌든 좋은게 좋은거라고 해결책이 싸고 간단하며 효과가 있다면 당연히 좋은게 아니겠는가?

내가 감탄한 것은 발표에서 예로 제시한 횡단보도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값싸고 간단한 해결책 중 하나이다. 홍콩에 있다고 하는데, 저렴하고 간단하며 당연히 본래의 목적도 달성해준다. 게다가 보기에도 나쁘지 않으니 좋은 해결방안이 아닐 수가 없다!

어디서 들은 내용인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좋은 디자인에 대해서 이런 내용을 들은 적이 있다. 자판기 중에서는 상품이 나오는 입구가 두개인 것도 있는데, 이 경우 구매자가 어디서 음료를 꺼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의견을 물어보았는데,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명문 대학생들은 음료가 나오는 칸에 불을 밝히는 것 등 뻔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반면 유치원 꼬마들은 그냥 출구를 하나로 합치도록 하자고 했다는 것이다.

좋은 해결책은 의외로 간단하다. 때문에 문제에 접근할 때에 괜히 어렵게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더 살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모든 문제가 그렇게 쉽게 풀린다면 참으로 좋겠지만… 그렇지도 않다. ^^;

Notes

주말에 미디어 아트를 접해보았다. 영상은 Java 기반의 Processing이라는 툴을 써서 한번 만들어 본 것.
참고: http://heavenlydesign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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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tic Binaries: 개발자 찬양

hongminhee:

다소 긴 글이 될 것 같다. 진부한 기획자와 개발자 이야기이다.

일단 개발자 입장에서 기획자의 개발자들에 대한 오해(혹은 그렇다고 여겨지는 것)들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바로 “개발자들은 기획에 관심도 없고 오히려 기획 업무를 싫어한다”는 생각이다.

이 오해는 아마도 기획자들이 만나는 개발자들의 유형을 분류하는 것부터 풀어나가야 할 것 같다. 나는 이 글에서 막연하게 개발자를 두 부류로 나눌 생각이다. 하나는 좋은 개발자이고, 다른 하나는 그냥 개발자이다. 전자는 열정이 있는 개발자이며, 개발을 비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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